의왕시는 지난 22일 두발로 Day 행사가 열린 고천체육공원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안전문화운동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이날 시민이 참여한 두발로 Day 행사장에서 김성제 의왕시장, 농협은행 관계자, 의왕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100명이 함께 참여해 가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 신고기간(신고테마: 산악사고, 산불, 도로·보행 위험)’에 대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아울러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민·관·군 합동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및 시민체험단 모집 등을 안내하고, 시민이 직접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방법 등 안전문화운동을 위한 다양한 안내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 전개를 통해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의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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