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 잊은 배움의 열정으로 제2인생 꿈꾼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전경숙 시의회의장, 한종석 노인회지회장, 노인대학 입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강식은 노인대학 학장 이·취임식과 내빈 축사,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사랑채 노인대학은 지난 5년 8개월여 동안 노인대학을 이끌었던 최도곤 학장이 퇴임하면서 신임 김유노(76) 학장을 새로운 8대 노인대학 학장으로 맞이하게 됐다. 노인대학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노인들의 여가활용과 고독감을 해소시키는 큰 역할을 하면서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열정을 불러일으켜 행복한 노후생활의 원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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