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호수 아파트 건설현장과 그 주변이 온갖 다양한 불법으로 난무하고 있어 관계 주무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계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아파트 건설현장과 분양모델하우스가 신고된 내용을 위반하여 공사를 강행하는 것은 물론, 온갖 불법현수막으로 불법광고를 하고 있지만 단속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모델하우스 길건너편, 의왕도시공사 부지로 보이는 곳에는 아스콘 및 혼합폐기물이 섞인 건축폐기물들이 방진조치도 갖추지 않은채 불법으로 야적 및 매립되어 있지만 불법투기자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명품 호수공원으로 거듭 태어나는 의왕 백운호수, 백운밸리가 각종 도시개발로 인하여 훼손되고 시름시름 앓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각성해 볼 필요가 있다. 관계주무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과 불법에 대한 처벌이 수반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뷰, 뉴스팍, 원스텝뉴스 공동취재)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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