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왕과천 여성의원 성명 발표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이 친민주당을 빼고는 모두가 비하의 대상으로 보이는가?
국민의힘 의왕과천 여성의원 성명 발표더불어민주당에게는 대한민국 국민이 친민주당을 빼고는 모두가 비하의 대상으로 보이는가?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전 의원이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면서 “동물농장에서도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다.”라는 천박한 막말로 여성을 비하했다. 그동안 민주당 혁신위원장은 노인을 폄하해왔고 민주당은 청년을 향한 편협하고 비뚤어진 시선이 고스란히 담긴 현수막을 내걸더니, 이번에는 여성비하 망언을 하는 등 막말 퍼레이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강욱 전 의원은 극도로 모욕적이고 입에 담기도 힘든 발언을 공개석상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내뱉고, 현장에 있는 민주당 의원들은 해당 발언의 심각성을 전혀 깨닫지 못한 채 함께 웃었다. 이미 민주당의 막말은 도를 넘어선지 오래다.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막말들은, 원칙과 상식은 물론이요 도덕성의 상실이 민주당의 시스템으로 굳어졌다는 반증이다. 더 끔찍한 것은 민주당 여성의원들이 암컷 비하발언에 침묵으로 동조하는 것이다. 민주당 여성정치인들은 암컷이라 칭하며 스스로 설치지 않기로 했는지 묻고 싶다. 그대들의 ‘암묵적 동의’로 상처받은 대한민국 여성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의왕과천당협협의회 국민의힘 여성의원 일동은, 민주당의 국민비하퍼레이드에 개탄을 금치 못하여 더불어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요청한다. 첫째,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강욱 전 의원 같은 막말정치인을 옹호하는 세력들이 더 이상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 없도록 더 강력한 처벌을 요구한다. 둘째, 극심한 세대갈등을 초래하는 더불어민주당에게 진실성 있는 사죄와 재발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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