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도의원 3인,‘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확보... 현안사업 해결 노력 돋보여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개선 등 총 10개 사업, 50억2천만원 확보
의왕시 경기도의원 3인(김영기, 서성란, 김옥순)은 의왕시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총 10개 사업, 50억2천만원을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했다. 교부금을 확보한 사업은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개선사업 8억원 ▲어린이구역 스마트횡단보도 설치사업 5억원 ▲바라산 휴양림 등산로 등 보수사업 3억원 ▲활주로형 횡단보도 설치사업 1억원 ▲왕송호수 수질개선습지 보수사업 10억5천만원 ▲갈미상가 환경개선사업 8억원 ▲빛솔공원 정비사업 1억5천만원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사업 5억원 ▲어린이 자가발전 놀이시설 바닥정비사업 1억2천만원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사업 7억원이다. 이번에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 대상 사업은 시민의 안전 및 사회기반시설에 집중됐다. 김영기 의원은 노후 된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체육관 시설개선과 어린이구역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사업 등을, 서성란 의원은 갈미상가 환경개선과 빛솔공원 정비사업 등을 확보하는 데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으며, 김옥순 의원은 IoT기반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방범용 CCTV 확충 및 고도화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및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주력했다. 의왕시 도의원 3인(김영기, 서성란, 김옥순)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의왕시에 직면한 현안 사업을 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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