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의왕과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최기식 예비후보가 15일 국민의힘 공천심사에서 단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최기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 확정된 것은 전적으로 의왕·과천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며 “지난 23년 1월 당협위원장 취임부터 지금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당원 및 시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특히 최기식 예비후보는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한 김진숙 예비후보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면서 “정치 선배이신 김진숙 예비후보님께서는 30여 년 간 환경, 교육, 복지에 특별히 관심을 많이 가지셨으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강조했던 인구위기,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우리당의 승리와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기식 예비후보는 “과천동에서 부곡동까지 의왕과천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났고, 지난 4년 동안 시민들이 느꼈던 어려움과 이를 해결할 집권 여당의 새로운 비전에 대한 열망을 잘 알고 있다”며 “지역의 발전과 민생문제 해결을 위해 몇 마디 말이 아닌 행동과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최기식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로서 동료시민 여러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를 일구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 주신 성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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