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권익을 옹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월 19일, 23일 양일간 ’장애인 인권교육‘을 부곡동주민센터에서 진행했다. 장애인 인권교육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당사자가 자신에게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기 위한 교육으로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필수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교육이다. 장애 유형별,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전문 강사는 ’나의 행복 찾기‘와 ’동화 속의 인권 사례 찾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자 중 대다수는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따라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추후 진행하는 ’장애인 인권교육‘에서 참여자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장애인의 권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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