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있는 집권여당, 힘받는 의왕과천! 4.10 총선 필승 결의 선포! 지난 8일,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소식은 최기식 후보의 ‘순풍캠프’가 위치한 오전동 서해그랑블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본식은 오후 2시에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 안대희 전 대법관, 조정훈 국회의원(마포갑 국회의원 후보), 홍수환 전 복싱선수, 이종훈 의왕시노인회장, 강신태 과천시노인회장,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그리고 최기식 후보를 대학생 시절부터 지도해온 인생 멘토인 법무법인 율촌 우창록 명예회장을 비롯해 약 2천명이 훌쩍 넘는 지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소식이 열린 서해그랑블 1층 선거사무소 앞은 정치인과 지지자, 일반 시민들까지 인산인해를 이뤄 북적였으며, 명실상부하게 최기식 후보의 ‘대세론’을 입증했다. 개소식은 ▶내빈소개 ▶홍보영상 상영 ▶후보자 인사 ▶격려사 및 축사 ▶필승 운동화 착화식 ▶축하케이크 절단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날 국민의힘 안철수, 윤상현, 나경원, 김은혜 후보의 축하 메시지와 홍보영상 등이 눈길을 끌었다. 최 후보는 이날 개소식을 통해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과 국민의힘 예비후보 공천 경쟁자였던 김진숙 전 후보를 최기식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해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선거승리를 위한 필승전략을 당부했다. 최기식 후보는 “오늘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삶과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현실의 벽에 부딪혀 도저히 회복을 기대하기 힘든 나라가 되어버렸다”라며, “내가 꿈꿔왔던 자유, 미래, 통합, 회복의 가치를 들고 모든 세대와 이념이 회복되도록 하기 위해 정치에 나섰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최 후보는 이어 “우리나라를 부강한 통일대한민국으로 만들어 우리 미래의 젊은이들이 헬조선이 아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살도록 만들겠다”라며, “반드시 의왕과천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내와 가족이 정치를 할 수 있도록 동의해주고, 지금껏 응원해주신 많은 동지 및 시민들 덕분에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데 온 힘을 쏟겠다”라고 덧붙였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최기식 후보에 대해 경험한 것만 말하자면, 내가 장관 때 최기식 후보에게 무얼 하고 싶으냐고 물으니 ‘통일을 이루고 싶다’고 말해 통일법무과장으로 세웠다”라며, “최기식 후보가 그때부터 준비한, 통일을 위한 기치를 잃지 않고 선거에 나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참 따뜻하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배려심 깊은 진짜 정치인”이라며, “국회에 가서도 정쟁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진짜 민생을 책임질 사람은 최기식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안대희 전 대법관은 축사를 통해 “성실과 겸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지금의 어지러운 대한민국에서 민주당을 정의롭게 이길 후보는 최기식 후보밖에 없다”라며,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찾고, 진정한 보수의 가치를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마포갑 후보인 조정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몇 달 동안, 여의도를 빼고 아침·점심·저녁을 마포에서 먹을 정도로 마포를 떠난 적이 없었는데, 최기식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의왕까지 찾아왔다”라며, “이제껏 정치를 준비하면서 만났던 많은 분들 중 가장 인상적인 후보가 최기식 후보인 이유는, 그가 정치인 중에서도 가장 인간적이면서도 경쟁력을 갖춘 능력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율촌 우창록 명예회장은 “대학생 때부터 최기식 후보를 봐 왔는데, 최 후보는 주변을 잘 살피는 사람이다”라며, “그 어려운 간첩수사인 일심회 사건에서 주범을 이해시키고 설득하는 능력으로 자백을 받아낸 거의 유일한 검사였다. 대한민국을 살리는 국회의원을 의왕과천에서 반드시 배출하기를 바란다”라고 축사를 전했다. 한편, 홍수환 공동선대위원장은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가 딱 40년 전 이야기”라며, “나도 4전 5기의 챔피언이었고, 최 후보 역시 사법시험에 4번 떨어지고 합격한 공통점이 있다”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개소식은 본식 이후에도 오후 5시까지 2층에 마련된 본 선거캠프에 많은 지지자들의 방문이 줄을 이었으며, 최기식 후보를 향한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등 국민의힘 총선승리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최기식 후보는 1969년 경남 밀양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제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연수원 동기로서 ‘윤석열&한동훈’라인의 대표 주자로 불린다. 특히 성남지청 차장 검사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친형 강제 입원 시도 의혹, 검사사칭, 대장동 개발업적 과장 등 3개 사안과 관련된 혐의를 기소하고 수사를 지휘한 것으로 유명하다. 주요경력을 살펴보면, 서울서부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서울중앙지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주독일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 ▶법무부 통일법무과장 ▶중앙지검 형사5부장검사 ▶서울고등검찰청 송무부장 ▶법무법인 산지 파트너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탈북민 무료법률지원활동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북한인권기록보존소장 ▶물망초 꽃망울(탈북대학생 장학기구) 기관장 ▶다음학교(탈북청소년대안학교) 이사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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