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식 후보 D-day 23, 3월 18일 선거스케치최기식 후보, 과천 래미안슈르 3단지 출근인사 시작으로 하루종을 바쁜 행보!
의왕주민대책위원회 시위현장 방문, 사랑채 배식봉사, 과천 3단지 꽃심기 행사 등 최기식(국민의힘/54)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를 23일을 앞둔 지난 18일, 하루 종일 바쁜 행보로 주목을 받았다. 최 후보는 이 날, 오전 7시부터 의왕시의회 우윤화 부의장과 하영주 의원, 황선희 의원과 함께 과천 래미안슈르 3단지 앞에서 출근인사 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주민을 대변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의왕과천사업본부 앞에서 시위 중인 한순우 의왕주민대책위원장을 만나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자신의 대표공약 중 3호 공약인 “의왕역 복합환승센터 구축 및 수원발 KTX의왕역 정차, 국철 1호선 월암선 신설”을 발표하고 동별 공약으로는 부곡동 공약을 발표하는 등 정책과 공약 발표에도 열을 올렸다. 아울러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 배식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과 만남을 가지며 노인복지와 관련된 공약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과천 3단지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민들과 함께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최 후보는 각 행사 참석 및 현장 방문을 위한 이동 중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각 동 상가와 거리 등에서 명함을 배부하며 선거운동을 하는 등 선거유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최 후보와 별개로 아내인 윤영경 여사는 의왕.과천 전 지역의 경로당을 모두 돌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며, 고려대학교 후배이자 아들인 최동인 군 역시 ‘스파이더맨’ 복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유세를 지원하고 있어 유권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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