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12명의 도시공사 직원이 점심 배식과 설거지, 테이블 정리 등을 돕고 공사에서 별도로 준비한 900인분의 간식을 나누어 주면서 어르신들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특별한 날 오히려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매달 관내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2011년부터 5년째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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