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계IC는 과천 방향으로만 진입하는 도로만 있고, 수원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가 없기에 백운밸리에 사는 주민분들께서 수원 방향으로 가시기에 교통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고, 대중교통 수단으로 있는 광역버스의 이용도 불편한 상황이다. 따라서 청계IC에서 수원 방향으로 진입하는 도로의 개설이 필요하고, 백운밸리 내 마을버스 노선을 과천~봉담 고속도로 광역버스정류장과 연계하여 백운밸리 주민분들의 교통 여건과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는 “백운밸리 주민분들의 교통 불편 상황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러 지역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는 도로가 신설되어야 하고, 이에 더해 대중 교통망을 구축해야 한다.”며, “청계IC 수원방향 신설 및 해당 구간 1.12km에 진입램프를 설치하여 타 지역으로의 연결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했다. 또한, “백운밸리 마을버스를 과천봉담 고속도로 광역버스 정류장까지 연계하는 순환 노선을 만들어, 광역교통 접근성을 확실하게 개선하겠다.”고 그 해결책을 제시했다. 청계IC는 개통 당시 과천방향으로 진출입이 모두 가능한 구조로 설계하여 설치했으나, 수원방향은 수원에서 백운밸리로만 접근할 수 있는 구조이다. 따라서 백운밸리 주민들은 백운호수를 우회해서 수원방향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특히, 주말에 롯데타임빌라스 방문 차량들이 몰릴 때에는 백운호수 인근 도로가 모두 정체구간이 되면서, 교통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이다. 최기식 후보는 “본 교통 공약은 청계IC 수원방향 연결로에 대한 설치 기본계획 용역이 진행된 건에서 기초한 것으로, 의왕시 및 민자 회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빠르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애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연결로 개설 및 진입램프 설치에 더한 광역버스 정류장까지의 연계는 기존 백운호수 인근 도로의 혼잡을 일부 해소할 수 있고, 동시에 백운밸리 내부 교통정체도 해결할 수 있는 복안이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는 “미래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며, “지역 간의 연계성을 강화해 주는 교통 인프라는 지역의 상권을 살리고, 해당 거주 주민들의 상업 활동 및 사회 활동을 풍성하게 해 줄 수 있는 기본 요소이면서 백운밸리의 불편함도 해결해 주는 방안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는 “교통인프라의 개선은 현재 공약으로 제시한 철도교통망안과 함께 자동차 도로교통망의 개선이 동반되어야,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해당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기호 2번 최기식을 선택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최기식 후보는 “TV에서 만나는 지역 일꾼이 아닌, 현장에서 만나고 소통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며 그 의지를 피력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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