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 11호 공약으로 ‘의왕ICD 2터미널 이전 및 교동지역 테크노밸리 조성’ 발표

김은영 기자 | 기사입력 2024/03/28 [13:50]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 11호 공약으로 ‘의왕ICD 2터미널 이전 및 교동지역 테크노밸리 조성’ 발표

김은영 기자 | 입력 : 2024/03/28 [13:50]
국민의힘 최기식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의왕ICD 2터미널 이전 및 교동지역 테크노밸리 조성’을 1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의왕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이 필요한데, 의왕ICD 제2터미널 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의왕테크노파크와 이동 및 삼동 지역 일대를 통합하여 의왕 테크노밸리를 형성한다는 설명이다.

이와 같은 산업의 확충 및 집약을 통해 의왕은 자족 기능을 강화할 수 있고, 침체된 지역 경제도 회복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할 것이며 동시에 풍부한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 및 경력단절 남성·여성들에게 희망을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는 “의왕의 미래 100년 먹거리, 일거리, 살거리를 책임질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도시 의왕 시대를 열겠다.”며, “의왕ICD 제2터미널에 수소, 연료전지산업과 OTT 산업이 중심이 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인근 지역 및 의왕테크노파크와 연결하여 하나의 큰 유기체적 산업 밸리를 만드는 새로운 비전이다.”라고 설명했다.
 
 본 프로젝트의 성공적 시행을 위해, 최기식 후보는 기본적으로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및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활용한다고 이행 시 참고하게 될 법률안을 설명했다.

또한, 이 첨단 산업 단지에 세제 지원 및 인센티브 지원 등에 대한 근거를 마련하여, 첨단 또는 디지털 관련 대기업 및 우량 중견기업들의 유입을 유도하고 일자리 창출을 하겠다는 복안이다.

이는 청년 일자리 및 경력이 단절됐던 성인 남녀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새로 유입되는 의왕시 주민들의 일터를 제공하는 역할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기식 후보는 “본 개발 공약은 의왕시와 긴밀하게 업무 추진이 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제가 이 일에 제일 적합한 후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의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비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를 확보하고 특별 펀드 조성 및 민자 유치 등을 통한 재원마련으로 의왕시의 자족 기능을 크게 강화하겠다.”고 그 의지를 피력했다.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는 “이곳에는 최첨단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연료전지산업 및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여, 최근 급격히 성장하는 전지 시장을 준비하고 육성하는 교두보를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또한, 최 후보는“OTT(Over The Top) 제작 스튜디오 산업단지를 만들어, K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하는 원스탑 클러스터를 만들겠다.”며, “동시에 유튜브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유튜브 크리에이티브를 육성하고 일하고 활동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최기식 후보는 “미래도시 의왕으로 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일할 수 있는 방안이 시 수입원 창출과 동반되어야, 효율적이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해당 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기호 2번 최기식을 선택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최기식 후보는 “언론에서 만나고 현수막으로 만나는 사이버 정치인이 아닌, 현장에서 만나고 시민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행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고 그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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