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식 후보, 본격선거 돌입! 28일 의왕역 앞에서 공식출정식 가져…“강력한 집권여당의 힘, 힘받는 의왕과천 만들겠다”
이 후보의 지난 4년간의 성적 철저히 매기고 반드시 승리할 것! 최기식 국민의힘 의왕과천 국회의원 후보(54)는 28일, 오전 8시부터 공식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왕역 앞에는 이른 아침부터 국민의힘 지지자들과 시민 약 300여명이 모여 ‘기호 2번 최기식’을 연호하며 공식 출정식을 응원했다. 최기식 후보는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의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믿음으로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수호하는 검사로 살아왔고, 이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의왕과천지역 국회의원이 되어 자유민주주의를 통한 화합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며, “제2의 고향인 의왕·과천에서 시민을 위해 몸을 바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반드시 쟁취하겠다”라고 서문을 열었다. 최기식 후보는 “의왕·과천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번 선거를 통해 강력한 집권여당의 힘을 가진 후보가 당선되어야만 한다”며, “지난 12년간 민주당 독주 아래 있던 의왕·과천은, 시민들이 바라왔던 절실한 지역현안들이 해결되지 않은 채 답보되고 정체되어 시민분들의 불만이 계속 야기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의왕시와 과천시의 지자체장이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고 도의원 및 시의원 대다수가 국민의힘이다”라며, “이제 국회의원만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 의왕과천은 강력한 집권여당의 힘을 최대로 받는 특혜지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로 인해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지난 4년간의 성과를 철저히 심판하고 이제는 새로운 일꾼을 뽑아 새로운 정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에게 ‘성과 없는 국회의원’이라는 평을 듣고 있는 이소영 후보가 지난 4년 동안의 미비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인동선 및 월판선의 공사계약을 실제 ‘착공’인 냥 둔갑시켜 ‘약속 지켰다’는 내용으로 홍보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을 우롱해 왔다”며, “의왕·과천 시민 여러분께서 현명한 판단으로 지역의 진정한 일꾼을 택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 후보는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일꾼으로서 오직 우리 지역과 우리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겠다”며, “오는 4월 10일, 국민의힘 기호2번 최기식을 선택해 의왕·과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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