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이하 센터)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주택 2호에서 입주 환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노선희의원 △박준희부곡동장 △방경미의왕시노인장애인과과장 △육근하의왕시장애인체육회국장△김형주함께쓰는우산보호작업장센터장등 지역내 관계자들과 함께 시범사업주택 1, 2호 입주자 및 가족들이 참석해 환영의 마음을 전하였다. 의왕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조양식 센터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입주가 장애인 당사자에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입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립정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주택은 2023년 9월 경기도 처음으로 의왕에서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4명을 대상으로 기초 및 심층 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자립지원위원회 심의를 걸쳐 4명을 자립생활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센터에서는 적극적인 사업 수행을 통해 올해 총 8명의 시범사업 주택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본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