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위로를 전달하여 고립・은둔 청년이 사회에 나올수 있도록 문화소통 프로젝트 계원예술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과(지도교수 정준원) 팀원 김소이, 박진아, 정세민, 제민서, 조은비는 6월 5일 계원예대 정보관 4층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마음나음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고립・은둔 청년 상태가 장기화되면 개인에게 우울증과 자살 같은 정신건강 문제, 진로의 불안정과 경제적 안정성 문제 등을 유발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음나음 프로젝트는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의 교류를 유도하고 공감과 위로를 주고자 문화 소통 프로젝트를 기획하였다. 프로그램 진행 순서는 고립・은둔 청년 인식 개선을 위한 영상 시청으로 시작되었고 젠가게임을 통하여 서로의 고민을 가볍게 털어놓을 수 있는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응원 쪽지와 롤링페이퍼를 준비하여 참여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프로젝트 참여자는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퀴즈로 새로운 사람과 말을 쉽게 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고민을 나누고 친구를 만들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의견을 남겼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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