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총 5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매니저인 간호사, 영양사, 금연상담사가 로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대사증후군 검진과 금연, 영양상담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대사증후군 발견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복부둘레)와 결과상담, 맞춤형 영양 및 금연상담 등에 총 170여건의 건강상담이 이뤄졌으며, 자가관리지침서, 금연보조제 등을 지급해 사업장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대사증후군은 생활습관에 따른 질병으로, 높은 혈압과 혈당, 복부비만, 높은 중성지방혈증, 낮은 HDL콜레스테롤혈증 등의 5개 위험요인 중 3개 이상의 증상이 동반되는 것을 말하며, 최근 직장인들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는 질병”이라며,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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