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6개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일 내손2동을 시작으로 2일 부곡동과 3일 오전동에서 진행됐으며, 4일 청계동 주민센터(19시), 5일에는 내손1동 주민센터(15시)와 고천동 청소년수련관(19시)에서 각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최초 이번 법무타운 조성계획을 구상한 국토연구원의 양진홍 박사가 직접 나서 ‘법무타운 조성 및 도시개발추진구상(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후 정부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질의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국토연구원과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고천동 일대 왕곡복합타운 및 고천행복타운 조성, 해당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주민편익시설과 12조원의 투자 유발효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및 20여만개 일자리 창출, 복선전철 건설 촉진 등 법무타운 조성이 향후 의왕시에 미칠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민들이 객관적으로 사업을 이해하고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