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보급한 농작업 관리기는 가벼우면서도 작동법이 쉬워 고령의 농업인과 힘이 약한 여성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특히 로터리 작업과 골타기 작업, 두덕 만들기 등 밭농사에 필요한 작업을 손쉽게 할 수 있어 지역 농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지역농업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농작업 관리기를 보급해 올해까지 총 127세대의 농가에 혜택을 제공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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