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직원들의 ‘정부3.0’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의왕시민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관련 사이버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정부3.0’은 정부가 보유한 공공정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개방· 공유하고, 기관과 부서의 협력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부의 국정운영 패러다임이다. 의왕도시공사는 이러한 ‘정부3.0’ 실천을 위해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운영 중인 사이버교육을 오는 22일까지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정부3.0의 추진배경, 개념과 의의, 투명한 정부‧유능한 정부‧국민 중심의 서비스 정부의 3대 전략과 추진과제 등이다. 공사 관계자는 “의왕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부3.0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관련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정부3.0 실천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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