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10인이상 사업체 대상으로 실시 조사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 B광업, C제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로 국내에 사업장이 있으면서 종사자수가 10인 이상인 모든 사업체가 해당된다. 광업·제조업조사는 구조와 분포, 산업활동 실태를 파악해 각종 경제정책 수립과 산업 연구 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국가지정통계(제10109호)로, 조사원이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 조사를 실시하며, 의왕시는 약 200여개 사업체가 해당된다. 조사내용은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사업실적(매출액, 영업비용) 등 13개 항목이며, 통계자료는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수립·평가, 연구기관이나 대학의 연구·분석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불확실성이 높은 시대에 각종 정책의 올바른 입안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돼야 한다”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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