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사회단체 일동은 의왕시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 줄 법무타운 조성 및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적극적인 찬성과 지지를 표명하며 ▶모든 의왕시민의 의견을 철저히 반영해 추진할 것 ▶해당지역의 충분한 보상과 이주지원대책, 우선 고용대책을 제시할 것 ▶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인 치안대책을 마련할 것 ▶초등학생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민민갈등을 조장하는 반대주민대책위원회의 각성과 해체 등을 주장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농업인단체의 한 회원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너무나 오랜시간 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내왔다”며, “도시면적의 대부분이 GB로 묶여 정체되어 있는 의왕시 전체의 발전과 열악한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법무타운 조성 및 도시개발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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