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채노인복지관이 13일 초복을 맞아 8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삼계녹두죽’을 대접한 이날 행사에서 김 시장은 함께 식사를 하며 무더운 날씨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물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최근 지속된 무더위와 메르스 여파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걱정됐다”며, “민선 6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그간 시가 추진한 노인복지 정책을 되돌아보고, 소외되고 어려운 곳에 계신 어르신들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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