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김성제 시장, 2015 지방자치 행정대상 우수상 수상국회상임위원회 선정 시민중심경영부문 우수 자치단체장으로 뽑혀
‘2015 지방자치 행정대상’은 지방자치TV와 월간 지방자치저널이 공동으로 주관해 민선6기 지방자치단체 1주년 및 지방자치 출범20주년을 맞아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평가를 통해 향후 3년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우수한 지방자치단체를 표창해 향후 유권자에게 현명하고 정확한 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평가는 조례발의 및 통과 실적, 투명성 및 청렴성, 대국민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정량평가를 통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17개 광역시도, 각 시‧군‧구 단체장 별로 우수 지자체장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지자체장 30여명, 우수행정공무원 20여명 등 각계 각층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인증패를 전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시개발, 교육, 문화, 예술,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왕시를 역동적인 도시로 변화시키고, 특히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에 둔 시민중심도시로 거듭나게 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시민중심경영부문 우수자치단체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시민중심, 교육으뜸, 첨단자족 문화복지도시’를 건설하고자 그동안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규제로 어려움이 많았던 도시개발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명품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발로뛰는 동장실, 주민참여예산제 등 소통과 참여의 시정을 정착시켰다. 이외에도 교육환경의 획기적인 개선과 명문학교 육성, 철도특구 지정 및 문화관광산업 육성, 노인복지시설 확충 등 의왕시가 문화예술과 복지가 어우러진 수도권의 살기 좋은 도시로 급부상하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상은 16만 의왕시민의 성원과 시정발전을 위한 700여 공직자들의 열정이 낳은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되며, 그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남은 임기동안 의왕시의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끌어내 시민 만족도가 높은 수도권의 명품자족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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