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의왕시,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 마케터 창업과정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7/27 [16:24]

의왕시, 새싹채소키움 6차산업 마케터 창업과정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7/27 [16:24]


-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는 “새싹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 과정”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지역사회 4개의 유관기관과 7월 27일(월) 업무협약을 맺었다.
 

  “새싹키움 6차산업마케터 창업과정은” 의왕도시공사 여성회관에서 총 240시간 동안 진행되는 교육으로서 주부들이 직접 새싹채소와 베이비채소를 재배·수확하고 협동조합을 설립해 지역 주민들에게 로컬 푸드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은 새싹채소의 이론 및 실습, 제품화, 포장과 유통,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의왕도시공사와의 업무협약은 의왕시청 농업산림과, 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이레새싹농원, 새아누리와 각각 체결했다.

의왕도시공사는 ▲의왕시청 농업산림과와 농지컨설팅, 도시농업 정보, 농업인 교육, 새싹재배 물품 판매 정보 공유 ▲의왕시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복림) 협동 조합내 체험활동 강의 교수법과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 대상으로 체험활동 강사 ▲이레새싹농원 (대표 고봉근)과 새아누리(대표 진종서)와는 새싹재배 기술 지원, 판매 유통망 협력, 씨앗 공동구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협약을 맺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경력단절 여성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망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상호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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