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난안전 순회교육을 맡게 된 엄호경 강사는 의왕소방서에서 퇴직한 전직 소방관으로 35년간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사고의 사전 예방과 재난으로부터의 대처, 위험상황에서 대피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사례 위주로 알기쉽게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의왕시는 평생교육을 통해 재난안전, 심폐소생술, 법률 교육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발굴·운영해 ‘안전한 의왕, 행복한 시민’을 목표로 시민들의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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