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주최하는 이번 대입 수시 박람회는 오는 8월 8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람회는 참가대학별 상담부스와 진로진학 상담코너 등 다양한 부스를 갖춰 운영될 계획이며, 고려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동국대, 아주대, 단국대 등 수도권의 40여개 주요 대학들이 참여해 현장에서 자율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경기도 진로진학지원센터의 상담교사들이 참여해 사전 예약된 32명의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종합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대학별로 다양한 수시전형에 혼란스러워 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이번 박람회가 쉽고 명쾌하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 입시전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학별 자율상담은 사전 신청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상담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창의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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