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곡동 포은아파트 상가동에 자리잡은 ㈜예드림은 지방특산물의 유통 판매와 장애인 활동 보조기구를 판매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올해 6월 1일자로 법인설립을 마쳤으며, 취약계층 일자리와 사회서비스 제공,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업의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임원을 제외한 일선 근무인력 3명이 모두 55세 이상의 고연령 및 다문화가족, 취약계층으로 구성돼 경영이념을 몸소 실천하며 사회적기업으로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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