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중앙도서관은 주민들의 이용 편의와 독서 생활화를 위해 부곡동과 오전동에 각각 글고운도서관(부곡동주민센터 4층)과 빛고운도서관(오전동주민센터 3층)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작은도서관 두 곳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방학숙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교과서 우리문화 탐험’, ‘동화랑 미술이랑’ 등 특별한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으로 운영하는 ‘이야기 할머니의 동화 보따리’ 프로그램을 매주 2회 도서관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와 시민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11월까지 아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주 목요일은 낮 시간대에 도서관 이용이 어렵거나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저녁 9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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