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수도권의 생태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바라산자연휴양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나선 것이다. 숙명여대 음악학부 및 MBC 가요강사 지도자과정을 수료하고 지역 내 문화센터와 복지시설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 지난해 가수로도 데뷔한 김미교씨는 ‘사랑의 장사꾼’, ‘차가운 남자’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으며, 올해 2월에는 의왕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불우이둣돕기 후원 및 각종 시 주관행사에 참여하는 등 시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김미교씨가 방문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도심과 가까운 의왕시 북골안길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드리 나무들이 빼곡한 숲과 시원한 계곡, 자연생태길이 함께해 삼림욕을 즐기려는 시민들과 캠핑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하루 휴양림의 푸르름과 함께 여유를 즐긴 김미교씨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이런 훌륭한 자연휴양림이 있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의왕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많은 국민들에게 의왕시를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미교씨의 바라산자연휴양림 방문기는 스마트폰 SNS 앱 ‘폴라(PHOLAR)’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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