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대한근관절건강학회 전문 강사가 직접 나서 관절강화운동 및 통증 관리, 부위별 근육강화운동, 지구력운동, 타이치운동, 웃음치료 등에 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에 들어가기 전에 수강생들의 혈압 및 혈당을 체크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관절강화운동교실은 수강생 30명을 모집해 8월 29일부터 11월 20일까지 3개월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들은 특히 활동량이 적고 기초체력이 부족해 관절이 쉽게 상하는 경우가 많다”며, “적절한 활동과 운동을 통해 관절 손상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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