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부터 31일까지 표본 800가구 대상 소득 및 복지수준 등 삶의 질 측정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의왕시 사회조사는 지역 내 표본 800가구 15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회경제적 지위와 복지, 소득 및 소비, 문화와 여가 등 삶의 질과 관련한 사회적 변동사항과 생활수준을 파악해 각종 복지 및 사회개발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된다. 조사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이뤄지게 되며, 총 6개분야 51개의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직접 묻고 답변을 기입하는 타계식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측정해 관련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매우 중요한 조사”라며, “조사내용이 개인 생활수준 등과 연관돼 있어 응답을 꺼리는 분들도 계시나, 통계법에 의해 반드시 비밀을 보장하고 있으므로 조사원증을 패용한 조사원 방문시 정확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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