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의왕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성황리 마쳐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8/19 [10:55]

의왕시,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성황리 마쳐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8/19 [10:55]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의 꿈누리 초등방과후아카데미 ‘두(DO)발로 여름캠프’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꿈누리후원회’ 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두(DO)발로 여름캠프’는 첫날 안양시종합운동장의 야외수영장 물놀이와 광명동굴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물놀이와 광명동굴 귀신의집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식힌 청소년들은 동굴 내 보석채광을 통해 신비롭고 예쁜 다양한 광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 날은 과천 서울동물원과 국립과학관을 견학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재밌게 자연과 과학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을 보냈다.

 꿈누리 초등방과후아카데미는 여름캠프의 높은 호응과 함께 오는 10월에도 초등 4학년생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가을캠프를 계획 중이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은 “올 가을에 예정 된 2박3일 캠프에서도 청소년들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들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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