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간의 문화에 대한 이해높이는 기회돼 지난 8일 의왕연대 주관으로 ‘의왕 옛길걷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두발로 데이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은 오전 10시 한국교통대학교 의왕캠퍼스 운동장을 출발해 왕송호수 습지, 조류생태과학관, 연꽃단지, 초평교까지 약 6.5㎞ 구간을 걸었다. 이번 두발로데이 행사는 다문화가족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베트남 전통무용과 다문화가족 수화합창, 여성대학 방송댄스 팀 재즈홀릭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려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두발로데이 걷기행사에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환경과 건강을 챙기는 두발로 데이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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