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정신병리를 찾아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존 심리치료와 달리 인간이 일상적으로 겪는 고통‧불안‧슬픔을 뇌 과학과 심리철학, 정신의학 등을 기반으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차별화된 치료법으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저서로는 ‘하루 3분, 나만 생각하는 시간’, ‘윤대현의 마음성공’, ‘마음 아프지 마’ 등이 있으며, ‘MBC FM 윤대현의 마음연구소’, ‘KBS 여유만만’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교수는 이날 특강에서 스트레스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우울증 등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마음건강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오는 10일 오후 3시 의왕시 여성회관 3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의왕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무료 입장 할 수 있다. 한편, 9월 의왕아카데미는 2회 개최예정으로 오는 24일 트러스톤연금교육포럼 강창희 대표를 초청, ‘인생 100세 시대 생애설계와 자산관리관점’을 주제로 2차 특강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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