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자회에서는 손뜨개, 퀼트, 천연립밤, 캘리크라피 등 수강생들이 손수 만든 수제품 판매와 더불어 다양한 유‧무료체험을 진행,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을 이뤘다. 특히, ‘내 간식 만들기’체험과 소원을 비는 ‘소망 담벼락’, 글귀를 써주는 ‘캘리그라피’ 등에는 6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축제 기간내내 북새통을 이뤘다. 한편, 의왕시는 4개의 행복학습마을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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