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신문

의왕시의회, 추석 맞이 소외계층 위문

송미라 기자 | 기사입력 2015/09/23 [13:17]

의왕시의회, 추석 맞이 소외계층 위문

송미라 기자 | 입력 : 2015/09/23 [13:17]


의왕시의회(의장 전경숙)는 지난 9월 23일 민속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왕곡동의 노인생활시설인 ‘사랑의 양로원’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한편, 어르신들과 말벗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경숙 의장은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더 외로움을 느끼는 소외계층이 있을 수 있다”며 “우리 의원들도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으나마 마음을 모아 위문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의왕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를 확산하여 우리 사회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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