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5일 의왕역 앞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235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의왕시와 의왕소방서 공무원, 시민단체 등 30여 명이 참석해 가을 행락철 야외활동시 안전사고 예방 및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안전관리와 예방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에서는 재난위험시설 등 취약 시설에 대하여 수시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재난 위험 요소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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