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글씨쓰기(아리랑 1절)와 나의 꿈을 주제로 한 자유글 쓰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 개최된 이번 어르신 글쓰기 대회는 최고령의 강은해(85세) 어르신을 포함해 총 8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회에 앞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더욱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그동안 갈고 닦으신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좋은 글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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