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총 3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방송댄스팀 째즈홀릭은 양승희 강사의 지도 아래 13명이 출전해 우수한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로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의왕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의왕도시공사 이성훈 사장은 “지도강사의 열정적인 노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 꾸준한 연습으로 쌓은 실력이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수상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의왕을 알리는 계기가 돼 그 의미가 더욱 크고 앞으로도 각종 공연 및 봉사, 다양한 대회 참여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의왕을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