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동요대회’도 열려 관내 5개 초등학교에서 총 11팀이 출전한다. 이날 의왕시청은 하루종일 아이들의 재능과 열정을 뽐내는 꿈나무들의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류해송 고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꿈나무 그림그리기, 글짓기 그리고 동요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순수한 동심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길 바란다”며, “매년 열리는 꿈나무를 위한 이 행사가 아이들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