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손동, 오전동 만개한 꽃밭에서 문화공연과 함께 가을 정취 만끽 오후3시부터 진행된 이날 작은 예술제는 내손어린이공원(대림e편한세상 5단지 앞 학교부지)과 오전동 꽃길공원(모락중학교 맞은 편)에 드넓게 펼쳐진 코스모스 꽃밭에서 다양한 예술공연과 이벤트가 열리며 가을을 만끽하러 나온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내손동 꽃밭에서는 의왕여성대학 예술단의 통기타, 전통민요, 밸리댄스, 풍물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오전동 꽃길공원에서는 통기타와 색소폰의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한편, 내손동 학교부지에는 9,000㎡의 부지면적에, 오전동 꽃길공원은 약 3,300㎡의 면적에 코스모스 꽃밭이 조성된 상태며, 최근 개화기를 맞아 만개하면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산책 명소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