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천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4개월간 주말농장을 이용, 정성스럽게 무를재배하여 300kg 상당의 무를 수확하였으며 고천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역의 무를 전달받은 고천동의 한 어르신은 “매년 지원해주는 김장 무 덕분에 따뜻한 주민들의 정도 느끼고 겨울철 반찬 걱정도 덜게 된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오석복 고천동주민자치위원장은 “회원들이 재배한 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뿌듯하고 주민자치위원으로서 보람을 느낀 하루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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