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29개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약 500여명의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최근의 뜨거운 취업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맞춤형 취업 성공을 위한 취업 컨설팅관이 별도 운영돼 입사지원 및 면접클리닉, 진로상담 컨설팅 등이 이뤄졌으며, 청년창업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창업정보도 함께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 현장면접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맞춤형 진로상담, 다양하고 실질적인 취업정보 제공 등 알찬 내용의 일자리박람회 운영을 통해 갈수록 악화되는 청년취업난과 중소기업 구인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