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9일까지 저소득층 대상으로 진행, 안전관리요령도 같이 설명 의왕시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의왕시지부의 협조로 이뤄지는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12월19일까지 실시된다. 난방시설 무료수리사업은 가정용 보일러에 대한 안전점검과 고장부분의 수리, 난방비가 부담되는 가정의 전기판넬 무료설치 등으로 진행되며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원들이 각 각정을 방문하여 보일러에 대한 정확한 사용방법과 사고 예방요령에 대한 설명도 함께 한다. 내손동에 거주하는 김모씨(87세, 남)는 “날이 추워져 난방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시에서 무료로 보일러를 고쳐주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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