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의왕시와 의왕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인들에게 시장 트랜드와 신기술 동향 파악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사업과 마케팅 아이디어 창출을 지원할 목적으로 기획됐다. 경기도와 전국종소기업지원센터협의회가 공동 주최해 8일까지 진행한 ‘2015 G-FAIR KOREA’는 총 838개 기업체가 참여해 생활·선물용품, 스포츠레저, 가구·인테리어 등 10개 섹션 1,126개의 부스로 꾸며져 저마다의 제품을 자랑했다. 의왕시에서는 토탈 스킨케어 전문업체인 (주)프로유화장품과 스포츠타월 전문업체 (주)파워텍시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유아용 칫솔 전문업체 (주)디보크 등 3개 업체가 참여했다. 의왕시 이기화 기업지원과장은 “최신 시장트랜드의 습득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중소·중견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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