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연대(대표 이숙희)가 지난 1일과 15일 부곡동의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이번 지원가구는 난방시설이 없는 열악한 비닐하우스에서 홀로 거주하는 여성 장애인과 벽에 곰팡이가 심하고 전등 고장으로 컴컴한 집안에서 어린 딸과 둘이 살던 한부모 가구로 이번 집수리 봉사를 통해 올 겨울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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