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참신한 아이디어와 고품격 예술세계를 선보인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의왕시의 지역적 특징인 ‘기차’를 소재로 명작 문학작품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시민과 교감하는 새로운 컨셉의 공연을 준비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참신한 시나리오와 독창적인 기획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즐거운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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