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시민 우선의 각종 민원행정서비스를 역점적으로 추진하며 2013년도에 최초 인증 획득에 이어 올해 재인증까지 연달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임산부·장애인·어르신 전용 민원창구 운영,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서비스 실시, 아이와 엄마를 위한 수유실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맞춤형 민원서비스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신속·공정·친절한 서비스와 고객중심의 인프라 구축으로 시민에게 감동과 만족을 줄 수 있는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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