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보고회는 지난 2010년 개소 이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센터의 발자취를 함께 돌아보고,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친밀감 형성 및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보고회에 참석한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업보고회를 통해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해 온 모습과 사업성과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의 활동방향을 구상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한 가족교육, 가족상담, 가족친화 등의 서비스는 물론 다문화 서포터즈, 한국어교육, 통·번역 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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