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450만원을 지원받아 행사기간 중 독거노인 등 불우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행사로 진행한다. 또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는 전통시장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 매직쇼와 벌륜쇼, 윷놀이와 떡판치기 등의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선물했다. 지난 추석명절에도 그랜드세일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던 의왕 부곡도깨비시장은 상인들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열정으로 남은 연말까지 다양한 판촉행사와 함께 고객들을 끌어 모은다는 계획이다. 김재완 부곡도깨비시장 상인회장은 “타 지역의 전통시장과 차별화된 싸고 품질 좋은 상품과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를 통해 소비자와 상인 모두 윈-윈하며 서로 소통하고 즐기는 활동적인 전통시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부곡도깨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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